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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판매 및 세금

스포츠토토가 어떻게 판매되고 세금은 어느 정도 일까요?
스포츠토토가 발매되는 판매 대상 경기 선정은 어떻게 정해지며 승인 기준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스포츠토토 판매

스포츠토토, 토토, 프로토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은 어떤 항목에 얼마만큼 사용되나요?
그럼, 지금부터 자세히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포츠토토 발매 및 판매 대상 경기 선정 및 승인기준

스포츠토토 게임 발매 대상 종목에 해당하는 게임 가운데 발매 대상 경기를 선정해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대진표와 발매 일정에 대한 승인을 받습니다.

스포츠토토 발매 및 판매 대상 경기 공고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발매 대상 경기에 대한 승인이 완료되면 스포츠토토 공식사이트와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베팅 사이트은 베트맨, 각종 스포츠지 및 ARS, 그리고 스포츠토토 판매점 등을 통해 발매 일정이 공지됩니다.
일반적으로 매월 말경에 다음 달 스포츠토토 게임 발매 및 판매 계획이 발표됩니다.

스포츠토토 게임 발매 및 판매

스포츠토토 게임은 보통 첫 경기 시작 7일 전부터 발매에 들어가며 발매 마감은 경기 시작 10분 전으로 규정되어있습니다.
한 회차에 여러 경기가 편성되어 있으면 공정하고 안정적인 발매 및 판매 운영을 위해 첫 번째 경기 시작 10분 전에 해당 회차의 발매를 마감합니다.

스포츠토토 게임 적중결과 발표

스포츠토토 게임 발매 대상 경기가 종료되면 주최 단체의 공식 결과를 토대로 적중결과가 발표됩니다.
스포츠토토 게임의 공식 적중결과는 발매 대상 경기 공고 때와 마찬가지로 스포츠토토 공식사이트(sportstoto.co.kr)와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베팅사이트 베트맨(betman.co.kr) 각종 스포츠지 및 종합일간지, 고객센터 ARS, 그리고 스포츠토토, 토토, 프로토 판매점 등을 통해 발표됩니다.

스포츠토토 적중상금 지급

스포츠토토 적중상금은 적중결과가 발표된 다음날로부터 1년간 찾아갈 수 있습니다.
스포츠토토, 토토, 프로토, 로또 복권방, 편의점 등 스포츠토토 판매점에서 스포츠토토 게임에 참여해 스포츠토토 게임을 적중시켰을 경우에는 스포츠토토, 토토, 프로토, 로또 판매점 또는 편의점, 환급금 지급 대행 은행에서 적중상금을 직접 수령해야 합니다.

적중상금 액수가 5만 원 이하일 경우에는 스포츠토토, 토토, 프로토, 로또 판매점, 편의점 등에서 수령이 가능하고 5만 원 초과 1억 원 미만일 경우에는 전국 환급금 지급 대행 은행 지점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적중상금이 1억 원 이상이라면 환급금 지급대행 은행 본점에서만 지급됩니다.

스포츠토토 적중 및 당첨 시 세금은 어떻게 되나요?

1. 비과세

단위투표금액이 100원인 상품 : 501.0배 이하의 배당률일 경우 비과세
예) 배당률 501배 x 10만 원 베팅 --> 최고 5,010만 원까지 비과세 가능

-단위투표금액이 1,000원인 상품 : 적중 상금이 51,000원 이하일 경우 비과세
세금은 투자금액을 제외한 실제 부가수입에 대해 부과됩니다.

다시 말해 적중금액에서 투자금액을 제외한 금액이 가세 대상이 된다는 말입니다.
세금이 부과될 경우의 적중상금 실수령액을 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2. 22% 세금 부과

과세 대상인 적중상금이 세전 5억 원 이하일 때 부과
예) 과세 대상 적중상금(적중금액-투자금액)이 1억원일 경우의 실수령액
= 1억원-(1억원 x 22%)
= 7,800만 원
3. 33% 세금 부과 과세 대상인 적중상금 중 세전 5억원 초과 분에 대하여 부과

예) 과세 대상 적중상금(적중금액-투자금액)이 세전 6억 원일 경우의 실수령액은 5억 원에 대한 세금 22%와 5억 원 초과분 1억 원에 대한 세금 33%를 공제한 금액
= [5억 원-(5억 원 x 22%)]+[1억 원-(1억 원 x 33%)]
= 3억9,000만 원 + 6,700만 원
= 4억 5,70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