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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클럽 축구 대회 AFC 챔피언스리그

정식 명칭: AFC 챔피언스리그 (AFC Champions League)
창설 연도:아시안 챔피언 클럽 토너먼트(1967~1971),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1985~2002), AFC 챔피언스 리그(2002~현재)
참가 자격: 소속 리그에서 대회 출전권을 부여받은 AFC 클럽 대회 라이선스 보유 클럽
최근 우승팀: 대한민국 울산 현대(2020)
최다 우승팀: 대한민국 포항 스틸러스, 사우디아라비아 국기 알 힐랄(3회)
최다 우승자: 대한민국 권순태선수(3회)
최다 득점자: 대한민국 이동국선수(37골)
하위 대회: AFC컵

스포츠토토 축구 AFC 챔피언스리그

AFC 챔피언스리그 는 아시아 최고의 축구단을 가리는 아시아 축구 연맹 산하 최상위 대륙 클럽 대항전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아시아 축구 연맹 챔피언스 리그이기 때문에,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라 줄여 부르기도 한다.

또 대한민국의 축구 팬들은 이를 더 축소해 아챔이라 줄여 부르기도 한다.
AFC 챔피언스 리그는 유럽의 UEFA 챔피언스 리그 격에 해당하는 대회이며, 하위 대회로는 AFC컵이 있다.

우승팀에는 FIFA 클럽 월드컵 경기 출전권을 획득한다.

AFC 챔피언스리그 역사

1985년부터 1997년까지는 축구 대회에서 우승하면 다음 시즌에 CAF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과 아프로-아시안 클럽 챔피언십에서 맞대결했다.
하지만 2000년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이 폐지되고, 대륙별 최상위 클럽 대항전 우승팀 간의 맞대결은 2005년부터 FIFA 클럽 월드컵이 대신하게 되었다.

그 외에도 1994년부터 2001년까지는 대회에서 우승하면 다음 시즌에 아시안 컵 위너스컵 우승팀과 아시안 슈퍼컵에서 맞대결했다.
하지만 2002년을 끝으로 AFC 챔피언스 리그의 전신인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과 아시안 컵 위너스컵이 AFC 챔피언스 리그로 통합되면서 아시안 슈퍼컵도 폐지되었다

2021년 AFC 챔피언스리그 확정

타지키스탄 축구협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1 ACL에 참가하는 이스티클롤의 일정을 발표했다.
협회에 따르면 2021 ACL 조별리그는 개최지를 정해 해당 국가에서 조별리그 모든 경기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21년 스포츠토토 축구 AFC 챔피언스리그는 2021년 1월부터 11월까지 열릴 예정입니다.
아시아국가의 최정상 팀이 참가하는 40번째 대회(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포함)이자 현재의 AFC 챔피언스리그 구성으로는 19회째를 맞는 아시아 국가들의 클럽대항전이다.

2021년 대회부터 본선 참가팀 수가 기존 총 32개 팀에서 총 40개팀(각 조당 4팀씩 총 10개조)으로 확대되었다.

AFC 챔피언스리그 한국 축구팀 경기 시간과 경기장

대한민국 축구 프로팀 포항·대구·울산·전북이 출전하는 AFC챔피언스리그 2021 동아시아 지역 조별리그 경기장과 일정이 확정됐다.
이번 ACL 조별리그는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오는 6월 20일부터 7월 11일까지 조별로 특정 국가에 모여 진행된다.

울산이 속한 F조와 포항이 속한 G조는 태국 방콕에서 열리며, 전북이 속한 H조와 대구가 속한 I조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J조 경기는 태국 부리람에서 치러진다.
K리그 팀 중 가장 먼저 AFC 챔피언스리그 축구 경기를 치르는 팀은 G조의 포항이다.

포항은 오는 6월 22일 오후 7시 태국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라차부리FC와 첫 경기를 치른다.
이어 6월 25일 오후 7시 나고야 그램퍼스 6월 28일 밤 11시 조호르 다룰 타짐 7월 1일 오후 7시 조호르 다룰 타짐 7월 4일 오후 7시 라차부리FC 7월 7일 나고야 그램퍼스와 맞붙는다.

I조에 속한 대구FC는 오는 6월 23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로코모티브 스타디움에서 치앙라이와 플레이오프를 갖는다.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할 경우 6월 27일 새벽 1시 가와사키 프론탈레 6월 29일 밤 11시 유나이티드시티FC 7월 2일 밤 11시 베이징 FC 7월 5일 밤 11시 베이징 FC 7월 9일새벽 1시 가와사키 프론달레 7월 11일 밤 9시 유나이티드시티FC와 조별리그를 치른다.

UEFA 챔피언스 리그와의 차이

유럽의 경우 국가마다 차이가 있긴 하나, 리그 내에서의 성적에 따라 최상위 대륙 클럽 대항전인 UEFA 챔피언스 리그와 그 하위 대회인 유로파 리그 출전권이 주어지게 되어있다.
하지만 AFC 챔피언스 리그와 그 하위 대회인 AFC컵은 유럽의 경우와 관계가 조금 다르다.

또, UEFA 챔피언스 리그의 경우 자국 리그 성적 내지는 전년도 대륙 클럽 대항전 우승 기록에 기초하여 참가 자격을 얻고, FA컵이나 코파 델 레이와 같은 FA컵 우승팀들은 유로파리그에 참가하나, AFC 챔피언스 리그는 FA컵 우승팀들도 참가 자격을 얻는다.
이는 유럽의 FA컵 우승팀들의 대회인 UEFA 컵 위너스 컵은 유로파 리그(당시 UEFA 컵)로 통합되었지만, 아시아의 FA컵 우승팀들의 대회인 아시안 컵 위너스컵은 AFC컵이 아닌, AFC 챔피언스 리그로 통합되었기 때문이다.

AFC 챔피언스리그 대회 우승 상금

총 대회 우승 상금은 2008년 300만 달러에서 2009년 1,200만 달러로 증가했다.
2016년에는 이보다 소폭 증가했고, 이때 우승 상금은 150만 달러에서 300만 달러로 증가했다.
플레이오프부터 결승까지 진행하면서 각 단계별로 우승 상금이 누적되고, 2018년부터는 우승 상금이 300만 달러에서 400만 달러로 증가했다.

축구 경기 예선
원정 경기 보조: 4만 달러

축구 조별리그
승리 시: 5만 달러
무승부시: 1만 달러
패배 시: 0 달러
원정 경기 보조: 6만 달러 x3

16강 진출시
참가: 10만 달러
원정 경기 보조: 6만 달러

8강 진출시
참가: 15만 달러
원정 경기 보조: 6만 달러

4강 진출시
참가: 25만 달러
원정 경기 보조: 6만 달러

축구 결승
우승상금: 400만 달러
준우승 상금: 200만 달러
원정 경기 보조: 12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