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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축구토토-용어 베팅 정보

1. 스포츠토토 축구토토 대상 경기

스포츠토토 대상경기는 한국프로축구연맹 주최경기 및 국내외에서 개최되는 주요 경기 중 14경기를 대상으로 합니다.

2. 스포츠토토 게임 방법

최종 경기결과를 홈팀 기준 승/무/패로 예상하여 맞히는 게임입니다.
최종 경기결과는 전반전 시작부터 후반전 종료시까지 경기시간 동안의 결과를 말합니다.
연장전과 승부차기의 점수는 결과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3. 발매기간 및 적중결과 발표일

1) 발매 기간

: 마감 2~5일전부터 발매 개시하여 최초 대상경기 시작 10분전에 마감

2) 적중 결과 발표일

: 최종 경기종료 당일 예정

4. 스포츠토토 적중 결정방법 및 적중 확률

총 발매액의 50% 환급

토토 게임유형

적중배당률이 100배 이하이면서 환급금이 200만원 이하 이거나, 적중배당률에 상관없이 환급금이 10만원 이하라면 세금이 부과되지 않습니다.

5. 이월방식 보기

1) 적중금 이월 방식

1등 적중금만 다음 회차로 이월됩니다.
2~3등은 이월하지 않고 해당 등위 적중금은 당해 회차에서 차하위로 배분됩니다.
4등은 다음 회차 2,3,4등에 적중금을 2:1:2 비율로 배분합니다.
1등 연속 3회 까지 이월됩니다.
연속 3회를 초과하여 이월된 경우 1등 적중금은 당해 회차 적중자가 있는 차하위로 배분됩니다.
1등 연속이월 횟수 초과시에 모든 등위에 적중자가 없는 경우에는 전체 이월금을 등위별 배분비율 (50% : 20% : 10% : 20%)로 나누어 다음 회차에 배분됩니다.
등위별 적중자가 없을 때 적중금 이월 배분 방식

2) 등위별 적중자가 없을 때 적중금 이월 배분 방식

- 본 이월 방식은 2010년 2월 4째주에 발행을 개시하는 회차분부터 적용합니다.
- 2010년 축구토토 승무패 8회차부터 적용
- 2010년 2월 4째주에 발행하는 회차가 이미 4회째 이월을 맞이한다고 하여도 이는 변경된 규정이 적용되는 첫번째 회차이므로 이월 1회째로 간주합니다.
- 2010년 2월 4째주 이전 발행 회차 이월 방식 : 해당 등위 적중자가 없을 경우 이월 횟수에 관계없이 다음 회차 해당 등위로 이월됩니다.

6. 환급금-환불금 지급기한

공식 적중결과 발표일 익일(지급개시일)부터 1년간.
단, 적중결과 발표 당일부터 지급이 가능하며, 지급기한 종료일이 은행영업일이 아닌 경우에는 익영업일을 지급기한 종료일로 함.
적중금 지급 시 원단위 절상, 단위투표금액(100원) 미만의 적중금 지급 시 단위투표금액(100원)으로 보상 지급됩니다.

betman에서 구매한 투표권의 적중금 지급은 예치금이나 환급통장 중 하나를 선택하여 환급받을 수 있으며, 환불금은 회원님의 예치금으로 자동 환불됩니다.
환불된 예치금에 대한 출금을 원할 경우 회원님의 계좌로 입금해 드립니다.
(단, 벳머니로 구매한 금액은 벳머니로 자동 환불)

7. 적중특례 및 발매무효

적중특례

: 불참 또는 중도포기, 실격, 대회연기, 우천, 일몰 등으로 지정선수 중 1명의 공식 1라운드 결과를 현지시각 24시까지 확인할 수 없는 경우 해당 선수의 1라운드 결과를 적중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발매무효 (환불)

: 상기 이유로 지정선수 중 2명 이상의 공식 1라운드 결과를 현지시각 24시까지 확인할 수 없는 경우 발매 무효 처리되어 환불됩니다.

대상경기 무효

: 국민체육진흥법 및 동법 시행령과 체육진흥투표권 약관의 관련 규정(체육진흥투표권 발매의 무효 등)에 따릅니다.
정상적으로 발권된 투표권은 취소, 환불 및 수정이 불가능합니다.

8. 축구토토-용어 속에 베팅 정보

2002년 한일월드컵 이후 축구는 국민스포츠가 되어서 요즘의 웬만한 경기 용어를 꿰차고 있는 팬이 무척 많습니다.
포백 포메이션, 스리백, 4-4-2, 3-4-3 등까지 이제 일상적인 용어로 쓰이다시피 합니다.
스포츠토토 배팅에 필요한 전술 전략에 관한 용어들을 알아 보겠습니다.

1) 축구-포메이션(formation)

전술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골키퍼를 제외한 10명의 선수를 수비-미드필더-공격 진영에 각각 몇명씩 배치하느냐를 숫자로 나타낸 것입니다.
예를 들면 4-4-2 포메이션은 4명의 수비수, 4명의 미드필더 및 2명의 공격수를 의미 합니다.

팀이 더 공격을 원하는가 방어적인 경기를 원하는지에 따라 다양한 구성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포메이션은 주안점을 두는 쪽에 숫자를 늘리게 되므로 상대의 포메이션에 따라 경기 중에도 변할 수 있습니다.

한국 대표팀이 최근 사용하고 있는 4-3-3, 3-4-3 포메이션을 포함해 카테나치오 시스템, 스토퍼 시스템, M-M 포메이션, W-M 포메이션, 스위퍼 또는 리베로 시스템, 토털사커(Total Soccer), 3-5-2 포메이션 등이 있습니다.
최근 세계축구의 흐름은 4-4-2와 4-3-3 포메이션이 주류를 이루는데 영국에서는 4-4-2 포메이션이 네덜란드에서는 4-3-3이 유행하고 있다.

다만 프리미어 리그 명문 첼시는 4-3-3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4-4-2 포메이션 시스템은 다소 수비적인 포진으로 수비를 두텁게 해서 기회를 보았다가 역습을 하는 전술입니다.

따라서 오버래핑을 시도하는 윙백이 중요합니다.
4-3-3 포메이션 시스템은 스위퍼 시스템을 보완해 공격력도 강화하고 수비의 안정도 생각한 것입니다.

미드필드 플레이어가 공격과 수비 모두에 관여하며 게임메이커로서 활약한다.

4강 신화를 일으킨 우리 월드컵 대표팀의 전형으로 시도하고 있는 이 시스템은 미드필드의 압박이 중요하므로 모든 선수가 올라운드 플레이어가 되어야 합니다.

2) 축구-포(4)백과 스리(3)백

포(4)백과 스리(3)백은 수비 방식의 형태를 말합니다.
통상적으로 상대가 투톱일 경우 스리백으로 막을 수 있는데, 상대가 스리톱일 경우 포백으로 막는 게 보통입니다.

"포백 시스템"은 4명의 수비수에게 지역을 분할, 효과적으로 공간을 커버하는 지역 방어(존 디펜스)를 주로 하고 대인 마크를 보완적으로 사용하는 시스템입니다.
1994년 미국 월드컵에서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이 들고 나와 우승하며 포백이 프리메라리가, 그리고 세리에A 등 선진축구의 모델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4-4-2 포메이션이 대표적입니다.
참고로 포백은 "플랫 백 포 라인(flat back four line)"이 정확한 영어식 표현이며 줄여서 "포 백(back 4)"이라고 합니다.

"스리백 시스템"은 일명 "스위퍼 시스템" 즉 "맨투맨 수비방식"이라고도 합니다.
수비수 3명 중앙 수비수(스위퍼)를 골키퍼 쪽으로 끌어내려 수비에 안정을 기하는 대인 방어 시스템입니다.

이 수비 전술은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서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이 우승하며 크게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3-5-2 포메이션 시스템이 가장 대표적이다.

3) 축구-세트 피스(set pieces)

세트 피스(set pieces)는 코너킥, 프리킥, 페널티킥, 스로인, 골킥 등 공이 정지된 상태에서 경기를 재개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최근 축구 경기는 전력 차가 많이 나지 않는 데다 전력 차이가 나더라도 상대의 장단점을 피차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필드 플레이에서 점수를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세트 피스에서의 득점이 상당히 중요해지는 추세입니다.
세트 피스에서는 조직적인 움직임, 상전 약속이 조화를 이뤄야 합니다.

한국 대표님은 그동안 세트 피스 상황에서 득점률이 높지 못했습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이을용 선수의 터키전 그림 같은 프리킥, 90년대 황보관 선수의 스페인전 시속 114km의 프리킥 골 등을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최근 대한민국 대표팀의 경기를 보면 15골 중 세트 피스 상황에서 터진 골이 5골을 차지해 고무적인 현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4) 축구-오프사이드(off-side)

오프사이드(off-side)는 종종 판정 시비를 제공합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선수가 경기해서는 안되는 지역에서 공격한 경우에 적용됩니다.

즉 공격팀 선수가 상대편 진영에서 공보다 앞쪽에 있을 때, 자기와 골라인 중간에 상대 팀 선수가 2명 이상(골키퍼 포함) 없는 위치에서 후방의 자기편으로부터 패스를 받으면 반칙이 됩니다.
단 골킥, 코너킥, 스로인 된 볼 또는 주심이 드롭한 볼을 직접 받으려 할 때는 오프사이드가 되지 않습니다.

오프사이드는 같은 편(side)에서 멀리 떨어져(off) 적진 깊숙이 침투하는 것을 막기 위한 규칙으로 이 때문에 미드필드에서 치열한 몸싸움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오프사이드는 경기에 박진감을 불어넣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그런데 오프사이트 트랩 즉 상대방을 오프사이드 반칙으로 유도하는 수비 전술과 같이 수비에 이용하는 전술이 개발되면서 오히려 공격 중심의 축구를 방해하는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제축구연맹(FIFA)은 오프사이드 규정 완화로 좀 더 공격 중심의 축구를 유도하기 위해 규칙을 개정하게 되었습니다.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어도 득점에만 관여하지 않으면 되었던 규정에서 득점에 관여하더라도 공만 건드리지 않으면 오프사이드가 아닌 것으로 바뀌게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