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분석-무승부 공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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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분석-무승부 공략법
축구토토-무승부 공략법
토토-스포츠토토는 흐름이 중용하다.
각 팀의 전력을 보며 흐름에 따라 베팅을 하는 걸 넘어서 현대 축구의 스타일을 파악해야 한다.
이전에 스포츠토토 결과에 축구토토를 보면 무승부가 많지 않았다.
그때는 팀 간 전력 차이가 워낙 심하기도 하였지만, 축구는 승부를 결정하는, 말 그대로 이기거나 지거나 둘 중 하나를 위해 싸우는 스포츠 경기였다.
그래서 무승부 경기는 흥행 면에서 팬들에게는 경기 관전의 재미를 저해하는 요소였다.
각국 리그에서는 경기의 재미를 위해서 승점 제를 시행하고 있다.
승은 3점, 무는 1점, 패는 0점으로 하고 있다.
승에 3점을 주는 것은 그만큼 승리를 위해 관전하는 팬들의 재미를 경기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는 뜻이다.
베팅의 무승부 개념
베팅의 개념에도 무승부는 "승·패" 라는 양대 축을 보조하는 개념으로 복식 마킹의 대상일 뿐 단독 마킹의 대상은 아니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토토를 할 때 무승부를 마킹의 한 축으로 그 중심으로 중요 베팅 개념으로 바뀌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승점에 는 처음 도입 목적과 달리, 경기자의 입장에서도 패배할 경우 치명상을 입게 되므로 지지 않는 무승부 경기에 치중하는 경향을 낳게 되었다.
특히 홈팀의 승리 비율이 50%에 육박하는 현실을 볼 때 홈팀은 승리에 치중하는 반면 원정팀은 무승부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
원정팀은 무승부만 해도 성공이라는 계산을 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홈팀이 객관적 전력상 약팀일 경우 더욱더 무승부에 치중하는 것 인지상정이다.
축구 경기에서 무승부의 비중은 얼마나 될까?
2018년 축구토토 36회차 중 총 503개 경기를 살펴보니 승은 215(42.7%), 무 138회(27.4%), 패 150회(29.8%)였다.
4 경기 중 한 경기 이상 축구토토 승무패 게임에서 한 회차 총 게임 수 14개 스포츠토토 경기 중에 3경기 이상 무승부가 나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다수의 예상처럼 무승부의 비율이 "승" 보다는 낮다.
하지만 패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무승부가 나오는 과정을 보면 무승부 경기를 마치기가 상당히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먼저 무승부가 가장 많이 나온 경우는 무가 투표율 1순위로 잡힌 경우다.
총 28회 중 12회에서 무승부가 나와 42.9%를 차지했다.
1순위 적중률이 48.3%(243회)인 점을 고려하면 무승부가 역시 적중시키기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무승부는 투표자의 70% 이상이 승이나 패에 쏠릴 경우에 나와 이변을 일으키기도 한다.
그런데 무승부 나온 빈도를 K리그 라리가, 프리미어리그, 분데스리가, 세리에A 구분해서 보니 K-리그가 무승부가 나온 횟수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팀 분위기를 분석하라
유럽 3대 빅리그는 26회차 총 364경기 중 승 167회(45.9%), 무 89회(24.4%), 패 108회(29.7%)였다.
전체적으로 보면 무의 비율은 약간 떨어지고 승의 비율이 올라갔다.유럽리그의 경우 전체보다 승의 비율이 더 올라간 것은 그만큼 홈어드밴티지가 강하다는 것을 알려 주는 것이다.
참고로 2017~2018시즌 유럽 3대 빅리그의 비율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8%,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5.4%, 이탈리아 세리에A 30.7%였다.
유럽 3대 빅리그 중에는 이탈리아 세리에A가 리그 스타일상 특유의 카테나치오(빗장 수비)라 불리는 수비 전술로 다른 빅리그에 비해 무승부 비율이 높았다.
스포츠토토 분석을 할 때에는 선수들의 컨디션, 주요 출전 여부, 그다음으로는 각 팀의 전력 분석 그리고 그 리그의 특성과 순위, 팀 분위기를 분석하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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